네이버 초대 뉴스혁신포럼 위원장에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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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최성준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뉴스혁신포럼이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 위원장은 "뉴스혁신포럼은 외부 인사로만 구성된 독립적인 기구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네이버 뉴스 전반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깊이 있는 논의로 개선 방향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혁신포럼 위원들은 이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네이버뉴스 알고리즘검토위원회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대응 정책 △네이버뉴스 댓글 정책 등을 향후 포럼에서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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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네이버(035420)가 최성준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뉴스혁신포럼이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네이버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뉴스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뉴스혁신포럼'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선 방안을 검토, 1분기 내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뉴스혁신포럼은 외부 인사로만 구성된 독립적인 기구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네이버 뉴스 전반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깊이 있는 논의로 개선 방향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뉴스혁신포럼이 충분히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혁신포럼 위원들은 이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네이버뉴스 알고리즘검토위원회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 대응 정책 △네이버뉴스 댓글 정책 등을 향후 포럼에서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추후 다양한 뉴스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며 이를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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