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

광주CBS 이승훈 기자 2024. 1. 3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 김기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취약계층 노인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세무사회 서석진, 이인제 청년세무사와 광주국세동우회 주경석, 박요주 고문 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30일 오전 2시간여 동안 광주광역시 남구 구성로 78번길 22 나눔의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국세동우회와 함께 독거·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쌀과 성금 전달
광주지방세무사회 제공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 김기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취약계층 노인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세무사회 서석진, 이인제 청년세무사와 광주국세동우회 주경석, 박요주 고문 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30일 오전 2시간여 동안 광주광역시 남구 구성로 78번길 22 나눔의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제공


또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 준비해간 쌀 360Kg(20kg×18포대)과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세무사회와 전국의 7개 지방세무사회에서도 지난 30일을 전후해 사회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공공성 높은 세무 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 뿐만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늘 함께해 시·도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호 광주국세동우회장은 "국세동우회는 국세 가족들의 친목과 봉사단체로 1만여 회원중 6천여명이 현직 개업 세무사로 활동 중이고 회원의 상당수가 단체장, 경영인, 교수, 자문위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매우 역동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