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 김기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취약계층 노인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세무사회 서석진, 이인제 청년세무사와 광주국세동우회 주경석, 박요주 고문 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30일 오전 2시간여 동안 광주광역시 남구 구성로 78번길 22 나눔의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와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 김기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취약계층 노인층에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세무사회 서석진, 이인제 청년세무사와 광주국세동우회 주경석, 박요주 고문 등 회원 20여명은 지난 30일 오전 2시간여 동안 광주광역시 남구 구성로 78번길 22 나눔의샘터에서 사랑의 식당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350여명의 결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 준비해간 쌀 360Kg(20kg×18포대)과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한국세무사회와 전국의 7개 지방세무사회에서도 지난 30일을 전후해 사회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세무사는 공공성 높은 세무 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 뿐만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늘 함께해 시·도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세무사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호 광주국세동우회장은 "국세동우회는 국세 가족들의 친목과 봉사단체로 1만여 회원중 6천여명이 현직 개업 세무사로 활동 중이고 회원의 상당수가 단체장, 경영인, 교수, 자문위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매우 역동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시가 매춘부가 됐다" 미술관장, '괴상망측' 비유했다가 쫓겨날듯
- 연봉 361억 원 감독의 '조기 퇴근' 해명 내용은
- 균도 죽이는 '멋쟁이 토마토'…"배 아프면 이 음료 마셔라"
- [인터뷰] "클린스만 감독님, 이게 최선입니까?"
- 황희찬 멱살 잡은 사우디 수비수…메시·호날두에게도 시비 전적
- 작년 15조 적자 삼성전자 반도체, 1분기 흑자전환 기대감↑
-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17개월 만에 최저…가계대출 금리 5개월 만에 ↓
- 이재명 "尹정부, 정적 죽이기에만 올인…총선 반드시 승리"[영상]
- 신혼부부에게 1천만 원 '결혼 축하금' 도입 추진…지역은?
-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 1심 징역 1년…"고발장 텔레그램 손준성이 보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