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양향자 "세종을 워싱턴DC처럼…개혁과제 과감히 다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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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31일 세종시를 찾아 길거리 정책홍보를 하며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맡기로한 양 의원, 천하람 최고위원, 김양곤 세종시 1호 당원과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잔류부처 이전, 세종을 워싱턴DC처럼'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단 소형트럭 '라보'를 타고 국토교통부·환경부 세종청사 앞에서 핵심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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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31일 세종시를 찾아 길거리 정책홍보를 하며 총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향자 의원이 개혁신당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공동 지방 유세다.
이 대표는 이날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맡기로한 양 의원, 천하람 최고위원, 김양곤 세종시 1호 당원과 함께 '국회 세종의사당, 잔류부처 이전, 세종을 워싱턴DC처럼'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단 소형트럭 '라보'를 타고 국토교통부·환경부 세종청사 앞에서 핵심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65세 이상 무임승차 제도 폐지, 4개 직렬(경찰·해양경찰·소방·교정) 여성 공무원 병역 의무화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출범하면서 지금까지 다른 대한민국의 정당들은 시도하지 않았던 접근들을 하고 있다"며 "반개혁의 상징 언어처럼 갈라치기다 혐오다 하면서 이 논의를 묻어버리려는 시도가 있는데, 여러 개혁 과제들을 과감하게 다루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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