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지 예비후보, 금정 출마 선언
김미희 기자 2024. 1. 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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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지(금정) 예비후보는 3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9년 정치에 입문해 그해와 2022년 두 번에 걸쳐 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장에 선임됐다. 그간 민주당의 철학과 가치를 금정구에 확산시키기 위해 당원·시민과 함께 노력했다"면서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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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 등 내세워
더불어민주당 김경지(금정) 예비후보는 3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9년 정치에 입문해 그해와 2022년 두 번에 걸쳐 민주당 금정구 지역위원장에 선임됐다. 그간 민주당의 철학과 가치를 금정구에 확산시키기 위해 당원·시민과 함께 노력했다”면서 출사표를 냈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고 정치 혁신과 금정구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며 “부울경 메가시티를 재추진하고 금정을 부울경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금정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대 출신으로 행정고시와 사법고시에 동시 합격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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