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이재욱, 살인자 아들 된다 “포커페이스 속 집요한 모습 보여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재욱이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이재욱 배우의 행보를 지켜보며 다양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해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배우라서 좋았다. 늘 심각하고 자기감정을 쉽게 내보이지 않으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한태오'를 이재욱 배우가 연기한다면 시청자분들이 공감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로얄로더'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이재욱의 믿고 보는 연기력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재욱이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오는 2월 28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작가 최원 / 감독 민연홍)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장르의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욱이 '로얄로더'의 ‘한태오’ 역을 맡는다. 이재욱이 연기한 ‘한태오’는 뛰어난 두뇌와 냉철한 이성을 가진 인물. 살인자 아빠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도망친 그는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고자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이준영)에게 접근해 동맹을 맺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왕좌를 노리는 계획을 세운다. 이재욱은 강렬한 욕망을 품고 전략적으로 상황을 주도하는 한편 늘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는 캐릭터 ‘한태오’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서늘하고 강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재욱은 ‘한태오’에 대해 “한 가지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쫓아가 해결하는 집요한 캐릭터다. 그는 포커페이스를 잘 하는 인물로, 일을 해결할 때 발톱을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더한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표현적인 부분을 감추고, 내면적인 부분을 섬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액팅에 많은 변화를 줬다. '로얄로더'를 통해 섬세하고 차분하고, 집요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가 의도한 ‘한태오’ 캐릭터의 포인트 또한 전했다.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이재욱 배우의 행보를 지켜보며 다양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해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배우라서 좋았다. 늘 심각하고 자기감정을 쉽게 내보이지 않으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한태오’를 이재욱 배우가 연기한다면 시청자분들이 공감하고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로얄로더'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이재욱의 믿고 보는 연기력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뷔, 아이유 허리에 손 얹고 밀착 “예쁘게 나왔다” ♥이종석 질투하겠어
- 딱밤 맞던 박은빈, 한소희 제치고 회당 개런티 3억 배우 되나?[스타와치]
- ‘인교진♥’ 소이현, 애엄마 맞아? 바라클라바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 송지효→박민영 안은진…걱정 유발 종잇장 마른 몸매 ★ 사연도 가지가지 [스타와치]
- 전혜빈,日 홋가이도 노천온천 그린 수영복 “육퇴 후 힐링에 입 찢어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