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영웅’ 오상욱, 대전 동부 학생선수 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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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을 '학교 운동부 진로 멘토·인권지킴이'로 재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상욱은 지난 2021년 '진로 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돼 2년간 학교 운동부 진로 멘토링, 원포인트 레슨 등 학생 선수들의 진로 설계와 인권보호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상욱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와 소통하며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 운동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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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을 ‘학교 운동부 진로 멘토·인권지킴이’로 재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상욱은 지난 2021년 ‘진로 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돼 2년간 학교 운동부 진로 멘토링, 원포인트 레슨 등 학생 선수들의 진로 설계와 인권보호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파리올림픽을 준비 중인 오상욱은 국가대표 훈련 참가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이 인성·지성·감성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상욱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와 소통하며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 운동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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