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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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날 공주시니어클럽 등 7개 사업 수행기관은 공주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올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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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날 공주시니어클럽 등 7개 사업 수행기관은 공주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올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166억원을 투입, 지난해 대비 725명이 증가한 364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형별로는 △공익형 2341명 △사회서비스형 845명 △시장형 266명 △취업알선형 189명이다.
최원철 시장은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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