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男배우와 카톡 공개 논란 되자 자작극 해명 [이슈&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나눈 사적 대화가 담긴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팬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을 통해 남자배우 A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신저에는 한서희가 지난해 11월 30일 A에게 안부를 물으며 호텔에서 만나자며 매섭게 몰아붙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논란이 점차 커지자 한서희는 개인 SNS를 통해 메신저 내용은 자신이 조작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 나눈 사적 대화가 담긴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논란이 되자 조작이었다고 해명한 뒤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팬들이 모인 오픈 채팅방을 통해 남자배우 A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신저에는 한서희가 지난해 11월 30일 A에게 안부를 물으며 호텔에서 만나자며 매섭게 몰아붙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A는 욕설을 하는 한서희의 태도를 지적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메신저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이 됐다. 메신저 내용의 진위 여부와는 상관없이 A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논란이 점차 커지자 한서희는 개인 SNS를 통해 메신저 내용은 자신이 조작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후 한서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논란을 원천 차단하려는 행보를 보였다.
이와 함께 한서희는 “곧 공개로 전화할 거니 기다려라.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그룹 빅뱅 출신 탑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지난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한서희 SNS]
한서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