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명보험 설계사 평균 연봉 5563만원
김영리 2024. 1. 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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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설계사의 지난해 연 평균 소득은 5563만원이고, 설계사 6명 중 1명은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 전속 설계사의 지난해 연평균 소득은 5563만원으로 2021년 4875만원에 비해 14% 늘었다.
설계사의 소득은 경력이 증가할수록 상승해 14~19년 차에 평균 8030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반면 경력 2년 미만의 설계사 평균 소득은 31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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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소득 5563만원
6명 중 1명은 연봉 1억원 이상
연 소득의 32.9% 영업 경비로 지출
6명 중 1명은 연봉 1억원 이상
연 소득의 32.9% 영업 경비로 지출
생명보험사 설계사의 지난해 연 평균 소득은 5563만원이고, 설계사 6명 중 1명은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는 15개 생보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소속 설계사 14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 인식 및 만족도 조사'를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생보사 전속 설계사의 지난해 연평균 소득은 5563만원으로 2021년 4875만원에 비해 14% 늘었다. 1억원 이상 고소득 설계사 비율은 15.7%에 달했다.
설계사의 소득은 경력이 증가할수록 상승해 14~19년 차에 평균 8030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반면 경력 2년 미만의 설계사 평균 소득은 31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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