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속출하는 탕후루 매장

김명년 2024. 1. 3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우후죽순 생겼던 탕후루 매장이 간식 트렌드가 바뀌는 등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100곳 가량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신규 오픈한 탕후루 매장은 1352곳이며 이 기간 폐업한 전국 탕후루 매장은 98곳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오후 올해 1월 폐업한 서울시내 한 탕후루 가게 모습.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우후죽순 생겼던 탕후루 매장이 간식 트렌드가 바뀌는 등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100곳 가량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신규 오픈한 탕후루 매장은 1352곳이며 이 기간 폐업한 전국 탕후루 매장은 98곳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오후 올해 1월 폐업한 서울시내 한 탕후루 가게 모습. 2024.01.31. km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