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대 사열하는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신임 국왕

민경찬 2024. 1. 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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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술탄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신임 국왕이 31일(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의 국립궁전에서 국왕 선서식에 앞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조호르주의 대부호인 술탄 이브라힘은 이날 퇴임하는 압둘라 이브니 아흐맛샤 국왕의 뒤를 이어 말레이시아 제17대 국왕으로 즉위했다. 말레이시아는 13개 주 중 9개 주 통치자들이 5년 임기제에 따라 교대로 왕을 맡고 있다.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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