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설 명절 종합치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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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종합 치안활동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2월1일부터 12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8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갖고 치안 데이터 분석, 취약시설 범죄 예방 진단,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종합 치안 활동에 역량을 집중,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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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경찰이 설 명절을 맞아 종합 치안활동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2월1일부터 12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8일까지 사전 준비기간을 갖고 치안 데이터 분석, 취약시설 범죄 예방 진단,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전 기능 총력 대응 ▲교통 불편 최소화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즉각 출동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사건 초동 조치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절도, 폭력 등 민생 침해형 범죄와 외국인·흉기 범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은 제주도CCTV 관제센터와 소통 라인을 구축해 집중 모니터링을 전개하는 한편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단계별 교통 관리에 나선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종합 치안 활동에 역량을 집중,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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