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주현영 "'크라임씬' 민폐될까 우려, 안유진=맑은 눈 속 독기"

김진석 기자 2024. 1. 31.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광장'에 출연한 배우 주현영이 '크라임씬' 비하인드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주현영은 오는 2월 9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요광장'에 출연한 배우 주현영이 '크라임씬' 비하인드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주현영은 오는 2월 9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한다.

이날 주현영은 "제가 공포영화는 좋아하는데 추리소설, 추리영화는 잘 못 봤다. 답답해서 1.5배속 하고 '그래서 범인은 누구?'라고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이번에 '크라임씬'을 만나며 맛들렸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출연자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선배님은 마냥 어렵기만 했다. 그러나 안유진 씨, 키 선배님은 같이 들어왔고 서로 부담을 느끼는 게 비슷했다. 마니아층이 많고 인기프로그램이라 민폐를 끼칠까 봐 '새로운 사람끼리라도 뭉치자'라고 하며 뭉쳤다. 그렇게 하려 했으나 끝까지 뭉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주현영은 기대되는 플레이어로 안유진을 꼽았다. 그는 이유로 "맑은 눈 속에 숨겨진 독기가 있다. 낯을 가리다가도 카메라가 있으면 돌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 tvN 예능프로그램 '지구오락실'을 통해 안유진과 친분을 쌓은 이은지는 "앙칼진 매력이 있다"라며 안유진에 대한 평가를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cool FM '가요광장']

가요광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