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조영구·원슈타인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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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31일 방송인 조영구(57), 가수 원슈타인(29)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청주시 주요 행사,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해 이미지 홍보에 나서게 된다.
청주시 청원구 출신 원슈타인은 'Mnet 쇼미더머니9',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청주시는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IC'를 31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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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청주시는 31일 방송인 조영구(57), 가수 원슈타인(29)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월부터 오는 2026년 1월까지 2년이다. 이들은 청주시 주요 행사,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해 이미지 홍보에 나서게 된다.
충북 충주 출신인 조 씨는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출신 원슈타인은 ‘Mnet 쇼미더머니9’,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특색 있는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강서 하이패스IC 3시 개통
청주시는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IC’를 31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시는 서청주IC 주변 교통 여건 개선과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IC입지를 선정하고,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하이패스IC 연결허가 승인·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6월 착공한 IC는 사업비 553억 원(청주시 356억, 도로공사 197억)을 들였다.
‘청주강서 하이패스IC’는 중부고속도로 본선과 직접 연결된 다이아몬드형 IC로 상·하행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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