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재불명 취학아동 16명 중 15명 출국, 1명은 가정학습

김대벽 기자 2024. 1. 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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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취학 대상 아동 16명 중 15명이 해외로 출국했고, 1명은 가정학습자로 파악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경북지역 취학 대상 아동 1만6961명 중 1만5800명이 지난 3일 예비소집에 참석했으며, 1161명은 전출, 취학 유예, 면제 등의 사유로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당국은 매년 예비소집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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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청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취학 대상 아동 16명 중 15명이 해외로 출국했고, 1명은 가정학습자로 파악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경북지역 취학 대상 아동 1만6961명 중 1만5800명이 지난 3일 예비소집에 참석했으며, 1161명은 전출, 취학 유예, 면제 등의 사유로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당국은 매년 예비소집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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