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 성료

권수연 기자 2024. 1. 31.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이 유소년 배구교실을 실시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일일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OK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인 박승수, 김웅비, 이진성, 김건우, 강정민, 이재서가 각 포지션 대표 일일 강사로 유소년 배구교실에 참여한 선수들과 함께했다.

한편 OK금융그룹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은 2월부터 상록수체육관 보조경기장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이 유소년 배구교실을 실시했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일일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OK금융그룹 유소년 배구교실은 오전 중등부, 오후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이날은 특별한 일일 강사들이 참여했다. OK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인 박승수, 김웅비, 이진성, 김건우, 강정민, 이재서가 각 포지션 대표 일일 강사로 유소년 배구교실에 참여한 선수들과 함께했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 역시 유소년 배구교실을 찾아 유소년 배구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 평소 유소년 배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오기노 감독은 휴식일임에도 유소년 배구교실을 보기 위해 나서 유소년 선수들을 독려했다.

오기노 감독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평소에도 이러한 유소년 배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처럼 현장에서 직접 마주하니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함께한 선수들도 오늘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리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OK금융그룹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은 2월부터 상록수체육관 보조경기장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 유소년 배구교실 가입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를 확인하거나 구단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OK금융그룹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