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주현영 "도파민 뿜뿜한 '크라임씬 리턴즈', 무섭고 재미있어"

송오정 기자 2024. 1. 31.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현영이 공개를 앞둔 '크라임씬 리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현영은 2월 9일 공개를 앞둔 인기 예능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에 새롭게 합류했다.

청취자들도 기대감을 내비치자, 주현영은 "잘 봐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은 게, 많은 기대해주시는 만큼 부응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도파민이 뿜뿜하더라. 정말 무섭고 재미있다. 추리를 잘 못하던 저조차 미친 듯이 빠져들었다. 기대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면서 응원을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가요광장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주현영이 공개를 앞둔 '크라임씬 리턴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영의 가요광장'에서는 주현영과 '가광초대석' 코너 함께 했다.

주현영은 2월 9일 공개를 앞둔 인기 예능 시리즈 '크라임씬 리턴즈'에 새롭게 합류했다. 청취자들도 기대감을 내비치자, 주현영은 "잘 봐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은 게, 많은 기대해주시는 만큼 부응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도파민이 뿜뿜하더라. 정말 무섭고 재미있다. 추리를 잘 못하던 저조차 미친 듯이 빠져들었다. 기대해주시면 좋을 거 같다"면서 응원을 부탁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캐릭터 성격? 환경?('주기자' 캐릭터 말투로) 있지 않나. 헷갈리진 않았나'라고 묻자, 주현영은 "헷갈린다기보다, 캐릭터와 인간 '주현영'이 왔다갔다 튀어나온다. 위급한 상황이 있지 않나. 그런 긴장된 상황에는 제가 확 튀어나오더라"고 이야기했다.

DJ 이은지도 공감하며 "벼랑 끝에선 자기 자신이 튀어나오게 된다"면서 "저도 부캐를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나는 재미있는 멘트가 없을 때 '이은지'가 나와버리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