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신하균-김고은과 작품하고파, 주접 나올 정도로 좋아해”(가요광장)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현영이 신하균, 김고은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로맨틱 코미디를 찍는다면 함께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면서 박해일을 추천하는 이은지에 "저는 그러면 나이 차이가 좀 있으니까 로코 느낌이라기보단 꼭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 선배님이 계시다"며 신하균을 언급했다.

주현영은 "사촌동생, 동생도 좋고 딸 역할도 좋으니 하균 선배님을 뵙고 싶다"면서 "선배님이 '브레인'으로 대상 받았을 때 펑펑 울었다"고 고백, 팬심을 드러냈다.

같이 작품하고 싶은 여자 배우는 김고은이었다. 주현영은 "고은 선배님을 정말, 주접이라고 하잖나.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