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눈축제 백미 눈조각경연대회, 시민 참여로 더 풍성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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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4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눈축제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시민 참여로 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장성중앙시장 주차장 일원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축제 붐 조성을 위한 시민 눈조각 경연대회(시민 참여 콘텐츠)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시민 눈조각 경연대회에는 총 5개팀(장성동 연이팀, 장성동 탄이팀, 통리 자율방범대, 석공노조, 현안대책위원회)이 참가해 팀 특색을 살린 눈조각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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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4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눈축제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시민 참여로 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장성중앙시장 주차장 일원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축제 붐 조성을 위한 시민 눈조각 경연대회(시민 참여 콘텐츠)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시민 눈조각 경연대회에는 총 5개팀(장성동 연이팀, 장성동 탄이팀, 통리 자율방범대, 석공노조, 현안대책위원회)이 참가해 팀 특색을 살린 눈조각을 만들고 있다.
2일까지 눈조각을 제작 완료 후 4일까지 SNS로 인기투표를 진행해 인기팀 1팀을 선발한다. 시상식은 4일 오후 3시 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태백산눈축제는 오는 4일까지 ‘NOW OR NEVER-지금, 여기, 태백’을 주제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황지연못 일원에서 펼쳐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눈축제를 방문한 시민·관광객들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며 “눈축제 뿐만 아니라 황지연못과 석탄박물관, 365세이프타운, 전통시장 등지에서 태백의 맛과 멋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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