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솔로녀들 잇따른 변심에 MC들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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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반전이 속출한다.
오늘(3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반전 사태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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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반전이 속출한다.
오늘(3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로맨스 반전 사태가 벌어진다.
이날 18기 솔로남녀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또다시 혼돈에 휩싸인다. 솔로남들이 자신의 차량 앞에 서 있으면 그와 데이트하고 싶은 솔로녀가 '호감남' 옆에 서면 데이트 매칭이 이뤄지는 방식인데, 여기서 반전 결과가 속출하는 것. 특히 한 솔로녀의 선택을 본 MC 데프콘 씨는 "어? 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또 다른 솔로녀의 선택에는 "흥칫뿡"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3MC는 한 솔로녀의 반전 선택에 놀라 단체로 '얼음'이 된다. 급기야 데프콘 씨는 "왜?"라고 외치며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이경 씨 또한 "어! 이거 봐!"라고 경악한 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18기의 데이트 선택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4%를 찍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월 3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2위(나는 SOLO 갤러리)와 5위(나는 SOLO 18기), 그리고 10위(나는 SOLO 공식영상)를 점령했다.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4위에 올랐다.
[사진 = SBS Plus, ENA]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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