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2차 본회의 23개 안건’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 의장 황영호는 지난 30일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충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라 지난 26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2차 본회의에서 노금식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이 인사청문 경과보고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충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라 지난 26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2차 본회의에서 노금식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이 인사청문 경과보고를 했다. 경과보고서는 집행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2차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23건으로 원안 가결 21건, 수정가결 1건, 경과보고 1건이다. ‘안건’은 ‘충청북도 주민 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충청북도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등 기타 2건이다.
안건처리에 이은 5분 자유발언에는 4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박재주 의원은 ‘청년들의 기회 및 지원보장, 합당합니까?’를, 김정일 의원은 ‘청주시 문의면과 청남대는 상생 발전해야’를, 이정범 의원은 ‘충북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 촉구’를, 박지헌 의원은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고도화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현’을 각각 주장했다.
한편 충북도의회 제415회 임시회는 3월 13~22일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속옷 차림 바프 공개…40대에도 핫하다 핫해 [DA★]
- 오마이걸 유아, 아찔한 수영복 자태…청순+섹시 매력 발산 [DA★]
- 린 “나 진짜 못하겠어”…인터뷰 중 오열→현장 이탈 (현역가왕)
- 고속도로 한복판 난동→‘갈까 말까’ 논란의 황색 신호등 사고 판결 (한블리)[TV종합]
- "골 직감했다" 극적 동점골 조규성, 한국 패배 수렁서 구했다
- 김소연 란제리쇼까지…19금 성인용품 팔기 위해 몸부림 (정숙한 세일즈)
- 얼굴에 니킥→피범벅, 고속도로 폭행 충격 실화 (한블리)[TV종합]
- 유이 긴급 중단, 성게 가시 박혀 고통…류수영도 식도 통증 호소 (정글밥)[종합]
- 화사, “노브라 이슈 될 줄 몰라…속옷 입으면 밥 얹혀 불편”
- 이세영 심경, 소속사서 설거지까지 “벼랑 끝이라 생각”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