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특수교육 공무직원’ 역량 강화

2024. 1. 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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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난 3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실무원 등 3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교육공무직원 배움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하고 계시는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히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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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지난 3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실무원 등 3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교육공무직원 배움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원 방안 등 특수교육 지원 역량을 신장하기 위한 내용으로 ▲긍정적 행동지원의 운영과 실제(충추혜성학교 교사 한아름) ▲웃다리사물놀이(발달장애인전통문화예술단 ‘얼쑤’)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국립특수교육원 연구사 강미화)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마음의 면역력(샘물심리상담센터장 구미영) 순으로 운영된다.

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생하고 계시는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히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안전한 학교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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