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신보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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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안동시와 경북신보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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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안동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부터 업체별 융자한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상향해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 규모를 더욱 확대한다.
이어 협력은행과도 협약을 체결해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2년간 보증 규모 3%의 이자 차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이 해소되고 대출이자의 부담이 완화되는 등 그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와 경북신보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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