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다래,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 콘셉트 포토…쓸쓸한 겨울 감성

김현희 기자 2024. 1.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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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엔제이 출신' 다래(Darae)가 데뷔 12년 만 첫 솔로곡으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다래는 30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그간 가비엔제이 리더로서 팀을 이끈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음에 따라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다래의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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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비엔제이 출신' 다래(Darae)가 데뷔 12년 만 첫 솔로곡으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다래는 30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래는 스웨터 착장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낸다. 필름톤의 이미지로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한 가운데, 다래의 아련한 눈빛에서 더욱 깊어진 감성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준다.

사진 제공=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다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그간 가비엔제이 리더로서 팀을 이끈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음에 따라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다래의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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