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출신' 다래,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 콘셉트 포토…쓸쓸한 겨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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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출신' 다래(Darae)가 데뷔 12년 만 첫 솔로곡으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다래는 30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그간 가비엔제이 리더로서 팀을 이끈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음에 따라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다래의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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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비엔제이 출신' 다래(Darae)가 데뷔 12년 만 첫 솔로곡으로 아련한 겨울 감성을 선사한다.
다래는 30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래는 스웨터 착장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낸다. 필름톤의 이미지로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한 가운데, 다래의 아련한 눈빛에서 더욱 깊어진 감성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준다.
최근 본명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다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그간 가비엔제이 리더로서 팀을 이끈 다래는 감미로운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음에 따라 첫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에도 기대가 커진다.
한편 다래의 솔로곡 '나의 영화였던 너에게'는 내달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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