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 새 아파트 입주예정자에 '찾아가는 세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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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은 지역 내 준공 예정인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구청은 다음 달 3일과 5일 '송현동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세무상담실을 운영하며 향후 헤링턴플레이스 감삼 2차 외 6개소에서 상담실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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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은 지역 내 준공 예정인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지방세 취득세와 재산세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다주택자 중과,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재산세 과세 기준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구청은 다음 달 3일과 5일 '송현동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세무상담실을 운영하며 향후 헤링턴플레이스 감삼 2차 외 6개소에서 상담실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통해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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