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 평생교육원, 154개 시민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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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이 다음달 1~13일 일반·특별교육과정 및 학점은행제 154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계주 평생교육원장은 "지난 35년간 수준 높은 교양교육 및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축했다"며 "취미·교양반부터 전문가 자격증·창업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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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이 다음달 1~13일 일반·특별교육과정 및 학점은행제 154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월4일부터 6월16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원서는 단국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일반교육과정은 △도예(도예교육과정, 도예교육최고과정) △복식(한국 전통 인형옷 만들기, 신한복 만들기, 한복문화교육사 양성과정 등) △생활건강(힐링 테니스, 골프아카데미 등) △생활예술(전통민화, 내 생애 최초의 사진, 보태니컬아트 등) 등이 있다.
특히 복식 과정의 경우 K-컬처의 핵심 콘텐츠인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린이 한복, 신한복(일상 한복), 문화상품 등을 개발한다. 한복문화교육사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초·중·고등학교 특별활동이나 다문화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과정은 △한방 꽃차 소믈리에 △미술심리상담사 △복지원예사 △캘리그래피 지도자 △커피마스터 1·2급 과정 △부동산 경매 분석사(부동산권리 분석사) △훌라댄스지도자 2급 등으로 구성됐다.
학점은행제 과정에는 △도예 △사회복지학 △체육학 △태권도학 △화훼조형학 △무용학 등 71개 강좌가 개설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상 학력소지자가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단국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김계주 평생교육원장은 "지난 35년간 수준 높은 교양교육 및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하면서 우수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축했다"며 "취미·교양반부터 전문가 자격증·창업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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