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월부터 '사천사랑 시티투어'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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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사천의 문화·관광·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본격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사랑 시티투어는 사천시 방문객 및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4개 테마코스(문화관광, 역사탐방, 항공·체험관광, 달빛관광)와 체류형 코스(1박 2일)로 운행된다.
사천사랑 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출발하며 5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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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사천의 문화·관광·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본격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사랑 시티투어는 사천시 방문객 및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4개 테마코스(문화관광, 역사탐방, 항공·체험관광, 달빛관광)와 체류형 코스(1박 2일)로 운행된다. 올해는 우주항공산업체 투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항공산업 기획전시 및 산업현장(KAI, KAEMS 등)을 연계한 항공․체험관광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층 버스를 투입해 시티투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맛깔나는 해설도 곁들일 예정이다.
사천사랑 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출발하며 5명 이상 사전 예약 시 운행한다. 출발 3일 전까지 사천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관광지를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관광과 항공산업관광을 연계하는 숙박, 먹거리, 교통 인프라 등을 구축해 항공관광 도시 이미지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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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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