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협업한' 美 우미, 4월 내한…새벽 감성 음색

황미현 기자 2024. 1. 31.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우미가 오는 4월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우미 내한공연은 오는 4월9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영등포구 버드나루로 30)⁠에서 개최된다.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우미는 2017년 첫 번째 싱글 '해피 어게인'으로 네오 소울(Neo Soul)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우미는 지난해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세심한 팬서비스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우미가 오는 4월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우미 내한공연은 오는 4월9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영등포구 버드나루로 30)⁠에서 개최된다.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우미는 2017년 첫 번째 싱글 '해피 어게인'으로 네오 소울(Neo Soul)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음악을 들려주며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새벽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베드룸 알앤비'(Bedroom R&B)라는 독보적 음악 장르를 구축했다.

우미는 지난해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세심한 팬서비스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아 지난해 12월에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협업곡 '웨어에버 유 아'를 깜짝 공개해 발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오르고 8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1월 발표한 EP '토킹 투 더 윈드'(talking to the wind)를 발표하고 새로운 음악과 함께 다시 한번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