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두원공대, 상호협력 교류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 2024. 1. 31.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3일 교내 네오르네상스관에서 두원공과대학교와 상호협력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진희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두원공과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으로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교직원의 위탁교육은 물론 학생 배움의 길에 큰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희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왼쪽)과 이상훈 두원공대 산학협력단장이 교류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3일 교내 네오르네상스관에서 두원공과대학교와 상호협력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희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이정민 글로벌·대외협력처장, 박성희 부처장과 이상훈 두원공대 산학협력단장, 오지경 항공서비스과 교수, 김태현 산학취업처 과장 등이 참석했다.

경희사이버대는 두원공대 교직원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산업체위탁장학금으로, 졸업생의 경우 30%를 대학교류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경희사이버대 졸업 후에는 경희동문장학을 통해 석·박사 과정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상훈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원공과대학교 졸업생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두원공과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으로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교직원의 위탁교육은 물론 학생 배움의 길에 큰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두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다음달 14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