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군청에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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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군청 내 1층 열린민원과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제증명 서류에 대한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역 내 기업들의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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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군청 내 1층 열린민원과에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전날 유희태 완주군수와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법원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전주지방법원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서류와 법원 관련 서류를 군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법원 제증명 서류에 대한 민원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지역 내 기업들의 민원 편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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