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전남도와 '미래 에너지 신산업'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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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31일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전남도 에너지정책국과 간담회를 갖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과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 확정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은 △차세대 에너지 신소재 개발 △초강력 레이저 신무기·부품·장비 국산화 △의료 레이저 원천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전남도가 레이저산업 국가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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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31일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전남도 에너지정책국과 간담회를 갖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과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유치 확정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은 △차세대 에너지 신소재 개발 △초강력 레이저 신무기·부품·장비 국산화 △의료 레이저 원천 기술 확보 등을 통해 전남도가 레이저산업 국가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구시설의 전남유치가 확정될 경우 20개 관련 기업 유치와 5000여명의 고용 창출로 약 1조50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글로벌 에너지산업으로 핵융합에너지와 인공태양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와 300개 이상의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화진 위원장은 "전남도가 세계적으로 친환경 및 첨단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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