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 설 선물 세트 특별판매전…2월 9일까지

윤난슬 기자 2024. 1. 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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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전주푸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9일까지 전주와 인근 시·군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설 선물 세트는 전북특별자치도 로컬푸드 인증 직매장인 전주푸드 송천점과 효천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인 전주푸드마켓(www.jjfoodmarket.co.kr)에서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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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포장 및 택배 발송비 무료 지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전주푸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9일까지 전주와 인근 시·군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전주푸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9일까지 전주와 인근 시·군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예전보다 더욱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기상재해가 거의 없고 기후풍토가 좋은 기름진 전주에서 재배된 사과와 배 등 과수류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 생산된 한우·수산물·잡곡·전통장·한과·부각 세트 등 지역 농수산 가공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주푸드는 고물가 시대 시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물 포장비와 택배 발송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설 명절 무료 택배 지원은 오는 2월 5일 마감될 예정이다.

설 선물 세트는 전북특별자치도 로컬푸드 인증 직매장인 전주푸드 송천점과 효천점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인 전주푸드마켓(www.jjfoodmarket.co.kr)에서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전주푸드 관계자는 "올해는 제휴 푸드 협약으로 더 많은 지역의 우수상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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