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셀프 커트 후 외모 망언 “살찐게 문제, 나이가 문제?”

서유나 2024. 1. 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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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셀프 헤어 커트를 인증했다.

신다은은 1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봄이 미용가위로 과감하게 자른 내 앞머리는 과감하게 망한 거 같고 임소장이 찍어준 내 사진은 이상한 각도로 얼굴은 뭉개졌지만 오랜만에 브런치 약손은 투스텝으로 신난다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내가 자른 저 앞머리가 문젠가 살이 조금 찐 게 문젠가 표정이 문젠가 사진 찍어준 임소장이 문젠가 그냥 내 나이가 문젠가 아. 내가 문젠가?"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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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셀프 헤어 커트를 인증했다.

신다은은 1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봄이 미용가위로 과감하게 자른 내 앞머리는 과감하게 망한 거 같고 임소장이 찍어준 내 사진은 이상한 각도로 얼굴은 뭉개졌지만 오랜만에 브런치 약손은 투스텝으로 신난다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눈썹 길이의 앞머리로 변신,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직접 자른 것치고 수준급의 커트 실력이지만 스스로는 만족하지 못 하는 모양. 신다은은 "내가 자른 저 앞머리가 문젠가 살이 조금 찐 게 문젠가 표정이 문젠가 사진 찍어준 임소장이 문젠가 그냥 내 나이가 문젠가 아. 내가 문젠가?"라고 토로했다.

한편 1985년생 만 38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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