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러프가 언급됐다 "아직 FA 시장에 남아 있는 2023 샌프란시스코 출신"...샌프란시스코에는 자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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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라이온즈 거포 다린 러프(38)의 이름이 드디어 언급됐다.
이 매체는 러프에 대해 "러프가 2023 SF 자이언츠의 멤버라는 사실을 잊었나?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자이언츠는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러프를 시즌 초반에 추가했다. 자이언츠는 이전 시즌에 J.D. 데이비스와 교환, 러프를 메츠로 트레이드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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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이디드의 '어라운드더포그혼'은 최근 지난해 샌프란시코에서 활약한 FA 6명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러프에 대해 "러프가 2023 SF 자이언츠의 멤버라는 사실을 잊었나?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자이언츠는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러프를 시즌 초반에 추가했다. 자이언츠는 이전 시즌에 J.D. 데이비스와 교환, 러프를 메츠로 트레이드했었다"고 했다.
이어 "데이비스는 탄탄한 공헌자였지만 러프는 메츠에서 고전했다"며 "다시 자이언츠로 돌아온 러프는 지난 시즌 9경기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고, 3득점을 기록했으며 27타석에서 타율 0.261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러나 팀은 케이시 슈미트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그를 방출해야 했다"며 "자이언츠는 훨씬 더 생산적인 데이비스와 윌머 플로레스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러프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러프는 지난 시즌 중간에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었으나 부상 등으로 타격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나이도 많아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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