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동훈 '운동권 청산'에 "청산해야할 과제는 검사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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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 독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운동권 청산이니 자객공천 얘기들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남의 눈의 티보다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보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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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강수련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지금 청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검사 독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운동권 청산이니 자객공천 얘기들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위원장은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이들을 이번 총선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남의 눈의 티보다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보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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