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남태령 전원마을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

방금숙 기자 2024. 1. 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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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은 남태령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서식품 김태이 CSR 담당자는 “오늘 전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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