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한우 반값·제수용품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가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해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고자 각종 제수용품과 축산, 수산, 과일 등 명절 필수 아이템을 총망라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이용 시 보다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먼저 데친 문어, 차례용 큰닭 등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곶감과 냉동 간편 전류, 고사리·도라지·취나물 삼색나물 세트도 특가로 제공한다.
축산·수산·과일 상품은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 할인하고 샤인머스캣, 제주은갈치, 사과, 배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꽃갈비를 비롯해 등갈비, 찜갈비, 돼지갈비 등을 40% 할인 판매하는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내달 1~5일 축산·과일·수산 등 20여 종의 먹거리 상품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 5일장’ 행사도 연다.
5일장에서는 고품질 고기류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더불어 구이와 횟감용 연어, 델리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방도구도 내달 14일까지 최대 50% 할인과 1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준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명절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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