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31일 'Stuck In The Middle' 공개…반전 감성하모니 예고

박동선 2024. 1. 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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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의 감성 발라드 반전이 금일 자정 펼쳐진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새 싱글 'Stuck In The Middle'이 이날 자정 발표된다고 전했다.

특히 YG스러움을 색다른 톤으로 보여준 데뷔곡 'BATTER UP'의 생동감과는 또 달리, YG스럽지 않은 색다른 스타일의 감성하모니로 베이비몬스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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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의 감성 발라드 반전이 금일 자정 펼쳐진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새 싱글 'Stuck In The Middle'이 이날 자정 발표된다고 전했다.

'Stuck In The Middle'은 데뷔곡 'BATTER UP'로 이후 약 2개월만의 신곡이자, 오는 4월 공개될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이다.

이 곡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유니크한 감성보컬을 아우르는 팝발라드 장르 감각을 보여준다.

특히 YG스러움을 색다른 톤으로 보여준 데뷔곡 'BATTER UP'의 생동감과는 또 달리, YG스럽지 않은 색다른 스타일의 감성하모니로 베이비몬스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멤버들의 눈부신 드레스 비주얼을 망라한 뮤비 또한 기존의 힙스터 감각과는 다른 판타지 스타일의 베이비몬스터를 보여주는 바로 주목된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멤버들이 지닌 깊은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금일 자정 'Stuck In The Middle' 공개와 함께, 오는 4월1일 멤버 아현을 더한 7인조 구성의 첫 미니앨범을 향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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