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5주년 맞아 완전체 뭉친다 "올 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공식]

▲ 하이라이트. 제공| 어라운드어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올 봄 돌아온다.

31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가 올 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2022년 1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애프터 선셋'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10월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송 '기브 유 마이 올'을 선보이고, 11월 단독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하이라이트 네 멤버의 데뷔 15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뜻깊은 활동이 예고됐다. 하이라이트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한 해를 선물하고자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하이라이트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단체 및 개인 활동을 펼치며 굳건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K팝 세대를 뛰어넘는 비주얼과 프로듀싱·연기·예능·공연까지 아우르는 활동 스펙트럼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매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도 이기광이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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