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정부부처·특자도 평가 전략적 대응 나서

박제철 기자 2024. 1. 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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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4년 정부·특자도 평가 대응 전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창군은 올해 모두 25개 정부부처·전북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전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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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올해 모두 25개 정부부처·전북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전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창군 제공)2024.1.31/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4년 정부·특자도 평가 대응 전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창군은 올해 모두 25개 정부부처·전북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주재로 전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평가별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전략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목표설정을 통해 우수 성과를 달성하기로 했다.

앞으로 주기적인 점검회의를 열고, 지속적인 추진상황 관리로 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윤 기획예산실장은 “전북특자도 출범과 함께 중앙부처 등 상위기관 주관 평가에 전 부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뚜렷한 목표달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창군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전 직원이 군민 행복 실천 마인드로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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