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삼성·이통3사에 갤럭시 S24 지원금 확대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31일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관련 공시지원금 확대를 촉구했다.
방통위는 전날(30일)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이날 오전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 부사장단을 만나 갤럭시 S24 시리즈 공시지원금 확대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이통 3사가 확정한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4만원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31일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관련 공시지원금 확대를 촉구했다.
방통위는 전날(30일)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이날 오전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 부사장단을 만나 갤럭시 S24 시리즈 공시지원금 확대 협조를 요청했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 월 요금제를 일정 기간 유지한다는 약정을 맺고 단말기 출고가에서 일정액을 할인받는 혜택이다. 현재 이통 3사가 확정한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4만원 수준이다.
방통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단말기 구입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방통위는 정부의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 방침과 관련한 의견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