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올해 남한강 르네상스시대 열겠다”

유진동 기자 2024. 1. 31. 1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정책 브리핑... '희망여주' 건설계획 발표
이충우 여주시장이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정책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동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남한강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올해 첫 정책 브리핑에서 남한강 르네상스시대 개막을 위한 행복 도시 희망여주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올해 시정계획 보고와 여주시 반부패·청렴시책, 신청사 건립, 출렁다리 공정 및 연계사업,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설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 각 지역 도시개발,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도입 등 주요 현안 과제와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민선8기 주요 정책들이 보고 형식으로 이어지고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이 시장은 “여주는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남한강을 보유한 도시로 시민행복 추구권이 보장된 도시로 남한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정책과 시민편의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