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철도안전패트롤 운영…중대재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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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철도시설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철도안전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간관리자 이상으로 구성된 철도안전패트롤은 역사와 철도시설물을 상시 순찰해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거나 작업을 중지시키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철도는 특성상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 주변에서 작업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열차운행과 고객 안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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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철도시설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철도안전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간관리자 이상으로 구성된 철도안전패트롤은 역사와 철도시설물을 상시 순찰해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거나 작업을 중지시키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철도는 특성상 열차가 운행하는 선로 주변에서 작업이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열차운행과 고객 안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매월 시기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1월에는 설 대수송을 앞두고 운행선 공사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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