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중·고 마약류 예방교육 시간 확대

이찬선 기자 2024. 1.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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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신학기부터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시간을 늘려 청소년 약물 오남용에 적극 대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마약류와 오남용 예방 교육 시간을 확대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는 7시간을 운영하고 마약류 예방 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 교육을 위해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심화연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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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 교육자료 개발 보급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신학기부터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시간을 늘려 청소년 약물 오남용에 적극 대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마약류와 오남용 예방 교육 시간을 확대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는 7시간을 운영하고 마약류 예방 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약물 오남용 이해와 대처’ 등 교육자료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 교육을 위해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심화연수를 진행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예방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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