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 앞두고 영암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

영암(전남)=나요안 기자 2024. 1.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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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영암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에서는 종이형, 카드형, 모바일 QR결제형 3가지 유형 모두 동일하게 할인율 10%가 적용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영암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의 상인은 물론이고, 영암군민이 명절 준비 부담을 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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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할인…1인당 월 70만원 한도
영암사랑상품권. /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영암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에서는 종이형, 카드형, 모바일 QR결제형 3가지 유형 모두 동일하게 할인율 10%가 적용된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원으로 종이+카드 50만원, 모바일 20만원까지이다. 단 종이상품권은 30만원까지가 한도다.

종이상품권 구매는 영암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산림조합 등 판매 대행기관 31개소에서 할 수 있다. 영암사랑카드는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발급·충전하고, 모바일상품권은 비플페이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영암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의 상인은 물론이고, 영암군민이 명절 준비 부담을 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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