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0년만에 다시 ‘대장금’된다
안진용 기자 2024. 1. 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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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드라마 '대장금'이 20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판타지오는 31일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룬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라며 "'대장금' 종방 20주년을 맞는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편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해 6월 '의녀 대장금'에 출연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사극 열풍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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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의녀대장금’연내 촬영
원조 한류 드라마 ‘대장금’이 20년 만에 돌아온다. 주인공 서장금 역은 배우 이영애(52·사진)가 다시 맡는다.
제작사 판타지오는 31일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룬 ‘의녀 대장금’(가제)을 준비 중”이라며 “‘대장금’ 종방 20주년을 맞는 올해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편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해 6월 ‘의녀 대장금’에 출연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최근 작가 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본 집필에 돌입한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사극 열풍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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