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축협, 양정지점 이전 개점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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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축산농협(조합장 김태용·사진 왼쪽 아홉번째)이 1월30일 임직원과 조합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정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개점 행사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부산지역 농협 조합장들도 참석해 양정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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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불편 해소, 최상의 서비스 제공
부산축산농협(조합장 김태용·사진 왼쪽 아홉번째)이 1월30일 임직원과 조합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정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부산축협은 기존 양정지점 영업장의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산진구 양정동 393의 24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해 22일 이전하고, 이날 개점 행사를 열었다. 개점 행사에는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 부산지역 농협 조합장들도 참석해 양정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김태용 조합장은 “금융기관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사업의 규모화와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정지점 이전을 결정했다”며 “양정지점이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종합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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