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중앙대 총장, 신임 대교협 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교협은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대교협 2024년 정기 총회'를 열고 박 총장을 제28대 대교협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입학처장, 기획처장, 미래기획단장, 기획관리본부장, 행정부총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한 후 2020년 중앙대 제1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이다.
박 총장은 전남대 총장인 정성택 부회장과 대구한의대 총장인 변창훈 부회장, 국립금오공대 총장인 곽호상 부회장과 함께 대교협을 이끌게 된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 총장은 서울 용문고와 중앙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연구교수 생활을 거쳤다. 이후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입학처장, 기획처장, 미래기획단장, 기획관리본부장, 행정부총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한 후 2020년 중앙대 제1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자문단 위원, 교육부 구조개혁위원 등을 지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이들 어쩌나…"평생 번 돈 40% 세금 낸다"
- “남현희 연모해 가슴까지 도려내”…전청조, 징역 15년 구형에 호소
- 이재명 "대학까지 무상교육 검토해야"
- 기저귀 3겹 채운 요양원...두달 만에 사망, 그곳에서 무슨 일이
- 내달 5일 자영업자 통장에 1인당 평균 73만원 들어온다(종합)
- 식당 근처 대놓고 온 내차, 새벽 3시에 과태료 딱지 맞았다[중국나라]
- 한국이 겪었던 ‘깜깜이 축구’, 일본도 겪을까... 북한 4년 만에 홈 경기 개최
- 100명 중 15명 억대연봉인 ‘이 직업’
- 이수만, SM 인수전 회의록 보려는 이유는?
- '亞축구 무시하나'...조기퇴근 비판에 만치니 "경기 끝난 줄..."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