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숲 가꾸기 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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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만들기 위해 사유림 1,292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숲 가꾸기 사업을 희망하는 산주는 시 산림녹지과 또는 산림사업을 대행하는 김천시산림조합으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산림의 상태, 사업지의 집단화 등을 종합 검토하여 차례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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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만들기 위해 사유림 1,292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숲 가꾸기 사업을 희망하는 산주는 시 산림녹지과 또는 산림사업을 대행하는 김천시산림조합으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산림의 상태, 사업지의 집단화 등을 종합 검토하여 차례대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체계적인 숲 가꾸기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최적 발휘하고 산주에게는 부자 되는 보물산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 가꾸기 사업은 숲의 나이에 따라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시행하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입목의 부피생장이 증가하고 옹이가 없는 우량 용재를 생산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할 수 있다.
또 부가적으로 산사태 등 수해를 예방하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수원함양 기능도 증진된다.
김천ㅣ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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