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현 김제시의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추가 설치·전문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상현 전북 김제시의회 의원은 31일 김제시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 추가 설치와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기준 김제시 전체인구 8만1430명 중 노인 인구수는 2만7950명, 전체인구 대비 34.3%로 도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현재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전문성과 집중성 강화를 위해 전담 수행기관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주상현 전북 김제시의회 의원은 31일 김제시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 추가 설치와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기준 김제시 전체인구 8만1430명 중 노인 인구수는 2만7950명, 전체인구 대비 34.3%로 도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현재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전문성과 집중성 강화를 위해 전담 수행기관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인일자리를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아닌 노인복지 문제로 접근해 차별 없는 표준매뉴얼을 통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은 기득권 세력의 카르텔 형성으로 인해 공정과 정의가 무너지고 편법이 난무하는 사업으로 변질돼서는 안된다"며 "차별받는 노인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